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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선과 북유럽의 패턴이 교차하는 제주의 스테이 공간스타일링 프로젝트입니다. 인테리어 시공 없이, 가구와 소품, 패브릭의 배치만으로 동양적인 고요함(Oriental)과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Nordic)을 믹스매치하여 외국인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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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선과 북유럽의 패턴이 교차하는 제주의 스테이 공간스타일링 프로젝트입니다. 인테리어 시공 없이, 가구와 소품, 패브릭의 배치만으로 동양적인 고요함(Oriental)과 북유럽의 감각적인 디자인(Nordic)을 믹스매치하여 외국인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스튜디오 형태의 탁 트인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프라이빗한 침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답답한 가벽을 세우는 대신 유기적인 곡선이 돋보이는 예술적인 원목 파티션을 세웠습니다. 불규칙한 홀이 뚫려있는 이 독특한 파티션은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아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그 자체로 훌륭한 갤러리 오브제 역할을 해냅니다. 공간 곳곳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습니다. 다이닝 공간 위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거대한 구형의 한지 펜던트 조명은 낮에는 조형미를, 밤에는 은은하고 따뜻한 빛을 선사합니다. 창가 곁에 무심한 듯 놓인 패브릭 민화 액자와, 간결한 원목 소파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세팅된 다도 공간은 여행객들에게 동양 특유의 차분하고 정성스러운 환대를 경험하게 합니다. 자칫 너무 정적일 수 있는 오리엔탈 무드에 경쾌한 리듬감을 불어넣는 것은 북유럽 스타일의 과감한 패턴들입니다. 거실 소파 위를 덮은 큼직한 블랙 앤 화이트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 그리고 다이닝 테이블 아래에 깔린 푸른빛의 물결무늬 러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공간에 현대적인 생동감을 부여합니다. 여기에 제주의 푸른 풍경을 배경으로 생명력을 뿜어내는 몬스테라와 극락조 등의 대형 식물들이 이국적인 휴양지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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